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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초보6

볼링 이야기 (8) - 마이볼 파운드(무게)결정장애? 가이드라인 드립니다. 첫번째로 어떤 공을 살 것인가에대한것은 제 예전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두번째는 바로 파운드(무게)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볼링장에서 사용하는 하우스볼을 사용했을때 남성분들은 10~12 또는 그이상의 무거운 공을 쓰시고여성분들은 6~8파운드정도의 가벼운 공을 사용하십니다. 그럼 마이볼을 구매할때도 비슷한 무게로 사게될까요?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하려면 하우스볼과 마이볼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하우스볼에는 '코어'라는것이 들어있지 않고 재질이 플라스틱으로만 만들어져있습니다.마이볼 즉 공 안에 코어가 들어있고 재질또한 외피재질이 다양하고 재질에따라 볼 모션이 달라지며특히 '코어'는 공의 회전력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그리고 마이볼 파운드결정에 가장 중요한요소인 지공여부입니다. .. 2021. 12. 10.
볼링 이야기 (6) -볼링공과 함께 사면 좋을 필수 볼링용품들 2탄 :: 볼백 / 볼링아대 안녕하세요. 볼링공과 함께사면 좋을 볼링용품1탄에서 볼링화를 다뤄봤습니다.2020/04/09 - [취미/볼링] - 볼링 이야기 (5) - 볼링공과 함께 사면 좋을 필수 볼링용품들 1탄 :: 입문/고급 볼링화 추천볼링화는 볼링공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다뤄보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볼링용품들이 있기 때문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오늘 소개해드리는 용품들까지 필수 구매목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볼백(원볼백, 투볼백, 쓰리볼백) 제 마이볼의 무게는 15파운드입니다. 15파운드를 kg으로 환산하면? 약 7kg정도 되네요. 제법 무겁습니다. 이렇게 무거운 볼을 그냥 들고다니기엔 부담이 됩니다. 게다가 차량이동할 경우 공은 굴러다니고 들고다닐때도 상당히 불편하죠 때문에 볼을 담아두고.. 2020. 4. 17.
볼링 이야기 (4) - 볼링 입문자를 위한 볼링공 추천 안녕하세요, 동네 볼링장에 가보시면 볼링장에 비치된 하우스볼로 볼링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 볼로 볼링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그런분들을 보면 공이 휘어서 들어가는 멋진 장면들도 많이 보게되죠 저또한 처음 볼링을 접했을땐 단순하게 밥내기 정도로 시작했었지만 개인볼로 치시는분들의 멋진 모습에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와 나도 저렇게 해보고싶다" 그렇게 조금씩 볼링에 재미가 붙을때쯤 내 볼을 갖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됐고 알아보기시작하면서 참 난감했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다 이걸 사서 내가 볼링을 얼마나 칠지도 모르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저처럼 처음 볼링에 입문하면서 볼링공을 구매하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입문자용 볼링공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용어정리- 개인 볼링공 -> 마이볼 엔트.. 2020. 4. 8.
볼링 이야기 (3) - 볼링장 가기전 알면 좋은 볼링장 에티켓(매너) 4가지 안녕하세요, 꺼꾸로가는배 입니다. 친구, 가족, 직장동료와의 모임에서 우리는 종종 볼링장을 찾습니다. 저 또한 처음 볼링을 접했을땐 여친님과 내기를 하기위해 몇번 방문했다가 재미를 느끼고 현재는 2년 넘게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볼링장에서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딱히 누군가 알려 주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반드시 알아야할 부분이기에 이제 막 볼링에 입문하시거나 볼링장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부은 볼링장 에티켓 한번 확인해보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볼링장 에티켓 1, 양 옆 사람이 올라가있을때는 어프로치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투구를 하기위해 어프로치에 올라갈때는 꼭 양옆레인에 다른 투구자가 있는지 확인후 올라가야 합니다.. 2020. 4. 6.
볼링 이야기 (2) - 인생은 템빨! 바이네르 볼링화 안녕하세요, 배꾸꺼에요. 오늘은 바이네르 볼링화 구매기를 적어볼까 해요 일단 제 볼링화는 이녀석인데...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그냥 샀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쭈욱 사용해온 제 볼링화입니다. 지금까지 볼링화를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볼링화는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겠거니 했죠. 슬라이딩 패드만 있으면 볼링은 다 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볼링을 치는데 평소와 똑같이 치는데 계속 파울라인을 밟더라구요. 파울라인을 계속 밟다보니 신경쓰여서 더 안되고 보니까 슬라이딩 패드에 먼지가 많이 묻으면 더 미끄러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에게 솔을 빌려서 슬라이딩 패드를 박박 털어내고 다시해보니까 안정적인 슬라이딩이 됐습니다. 그날부터 볼링화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어차피 다 똑같은 볼링화인데.. 2018. 9. 4.
볼링 이야기 (1) - 털어치기로 전향하다 안녕하세요, 배꾸꺼에요. 5월에 있던 클럽행사가 모두 끝난 시점에서 점수도 잘 안나오고 알듯말듯한게 정답을 모르겠어서 약간 볼태기가 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원래 크랭커스타일에 관심이 있었지만 제가 손목힘도 약하고, 손목부상까지 겹치면서 연습을 못하고 있었는데 볼태기도 왔겠다 행사도 다 끝났겠다 새로운 스타일로 변화를 줘 보려고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클레식 스타일 10개월정도 쳤는데 본캐 만렙찍기전에 부캐 키우는 느낌같네요. 클레식으로 어느정도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전향하는 느낌이라 조금 씁쓸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잘하고싶은거니 일단 해보고싶은건 해봐야 할것 같아요. 안된다 싶으면 다시 아대차고 클레식으로 치면 되는거니까요! 우선 10파운드 하우스볼로 한번 해봤습니다. 제 마이볼은 14파운드 아.. 201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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