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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2

볼링 이야기 (2) - 인생은 템빨! 바이네르 볼링화 안녕하세요, 배꾸꺼에요. 오늘은 바이네르 볼링화 구매기를 적어볼까 해요 일단 제 볼링화는 이녀석인데...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그냥 샀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쭈욱 사용해온 제 볼링화입니다. 지금까지 볼링화를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볼링화는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겠거니 했죠. 슬라이딩 패드만 있으면 볼링은 다 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볼링을 치는데 평소와 똑같이 치는데 계속 파울라인을 밟더라구요. 파울라인을 계속 밟다보니 신경쓰여서 더 안되고 보니까 슬라이딩 패드에 먼지가 많이 묻으면 더 미끄러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에게 솔을 빌려서 슬라이딩 패드를 박박 털어내고 다시해보니까 안정적인 슬라이딩이 됐습니다. 그날부터 볼링화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어차피 다 똑같은 볼링화인데.. 2018. 9. 4.
볼링 이야기 (1) - 털어치기로 전향하다 안녕하세요, 배꾸꺼에요. 5월에 있던 클럽행사가 모두 끝난 시점에서 점수도 잘 안나오고 알듯말듯한게 정답을 모르겠어서 약간 볼태기가 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원래 크랭커스타일에 관심이 있었지만 제가 손목힘도 약하고, 손목부상까지 겹치면서 연습을 못하고 있었는데 볼태기도 왔겠다 행사도 다 끝났겠다 새로운 스타일로 변화를 줘 보려고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클레식 스타일 10개월정도 쳤는데 본캐 만렙찍기전에 부캐 키우는 느낌같네요. 클레식으로 어느정도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전향하는 느낌이라 조금 씁쓸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잘하고싶은거니 일단 해보고싶은건 해봐야 할것 같아요. 안된다 싶으면 다시 아대차고 클레식으로 치면 되는거니까요! 우선 10파운드 하우스볼로 한번 해봤습니다. 제 마이볼은 14파운드 아.. 201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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