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7

신생아 방귀 - 작지만 중요한 소화 신호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사랑스러운 아기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부모님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아가들의 신비로운 방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신생아의 방귀에 대해 걱정하거나 궁금해하시는데요, 이 작은 소리가 우리 아기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통해 방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드릴게요! 생아 방귀, 왜 중요한가요?신생아의 방귀는 단순히 소리나 냄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아기의 소화 건강을 나타내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아기들은 태어날 때부터 장내 미생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장내 미생물이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방귀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는 장내 가스가 배출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신생아 .. 2024. 6. 27.
건강한 출산을 위한 혜택 - 국민행복카드 추가 지원금 받는 법 까지 정리 이 제도의 정확한 명칭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제도' 입니다.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어 건강한 태아를 출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로,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형태로 지급됩니다. 지원대상 및 범위지원대상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임신이 확인된 건강보험가입자 또는 그 피부양자2세 미만인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의 법정 대리인 (출산한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사망한 경우에 한정) 지원 범위지원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임산부의 임신 출산과 관련된 진료 및 약제, 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본인 부담금(급여, 비급여 비용) 결제2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 및 처방된 약제, 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본인 부담금(급여,비급여 비용) 결제 지원금액기본 지원금액임신 1회당 100만원을 지원합.. 2024. 6. 26.
출산 후 반드시 챙겨야 할 출산지원 정책 - 첫만남 이용권 출산율 0.6이라는 절망적인 수치로 최근 정부에서는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포까지 하며 여러 저출산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 할 내용은 2022년도 부터 시행되어 왔고 2024년 개정된 출산지원 정책중 하나인 '첫만남 이용권' 입니다.1. 첫만0남 이용권 지원 대상 및 내용2022년 1월 1일 이후로 태어난 아동에게 지원 됩니다.기존에는 출생 아동당 200만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 됐지만2024년 부터는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300만원 바우처 지급으로 변경 되었습니다.기본적으로 기존에 발급받으신 국민행복카드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기 때문에 참고해주세요.지원금이 큰 편이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영역(육아 및 산후조리 등)도 넓은 편이라 실용성이 높은 지원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꼼꼼하게 읽어보.. 2024. 6. 24.
볼링 이야기 (9) - 사용하지 않는 볼링공 어떻게 버려야 할까? 볼링공 버리는 법 볼링공을 교체하게되면 기존에 쓰던 공은 창고에 들어가게 됩니다. 기름을 먹고 성능이 떨어진 공도 분명 사용할 일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창고에 들어가면 다시 나오지 않죠, 볼링공은 무게가 있다보니 쌓이다 보면 분명 짐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볼링공을 처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볼링장에서 처분 볼링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볼링장에서 일정 금액을 받고 폐기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금액은 1개당 약 3,000~5,000원 정도로 비용을 지불하면 볼링장에서 알아서 버려줍니다. (해주지 않는 볼링장도 있습니다.)  2. 중고거래 칠텐 어플 또는 당근 어플을 통해 무료 나눔하거나 일정 금액을 받고 판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이미 지공을 한 공이고 게임수가 많다면 금액 책정하기가 조금 .. 2024. 6. 4.
볼링 이야기 (8) - 마이볼 파운드(무게)결정장애? 가이드라인 드립니다. 첫번째로 어떤 공을 살 것인가에대한것은 제 예전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두번째는 바로 파운드(무게)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볼링장에서 사용하는 하우스볼을 사용했을때 남성분들은 10~12 또는 그이상의 무거운 공을 쓰시고여성분들은 6~8파운드정도의 가벼운 공을 사용하십니다. 그럼 마이볼을 구매할때도 비슷한 무게로 사게될까요?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하려면 하우스볼과 마이볼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하우스볼에는 '코어'라는것이 들어있지 않고 재질이 플라스틱으로만 만들어져있습니다.마이볼 즉 공 안에 코어가 들어있고 재질또한 외피재질이 다양하고 재질에따라 볼 모션이 달라지며특히 '코어'는 공의 회전력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그리고 마이볼 파운드결정에 가장 중요한요소인 지공여부입니다. .. 2021. 12. 10.
코로나 바이러스 일일 확진자 최대치 찍었다. 7천명 돌파?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지 근 2년간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당연하게 누리던 일상이 붕괴됐고, 어느순간 외출전 마스크착용이 당연해지고, 출입QR체크인을 하는것이 당연해지고 있습니다. 처음 100명이 넘었을때 정말 큰일이다 했는데 어느새 1천명이 넘고 2천명이넘어 지난주 5천명 돌파후 이번주 7천명이 돌파됐습니다. 곧 1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제 진짜 가시권안에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타 국가에비해 국민의 높은 방역수칙 준수와 수위높은 방역정책으로 k-방역이라는 이름이 붙여질 정도였으나 위드코로나 시행 후 급속도로 감염자가 증가하여 현재 상황까지 왔습니다. 현재 선별검사소에는 긴 줄이 서있고, 검사를위해 1시간이상 대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시 일.. 2021. 12. 8.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사적모임 인원 축소 결정, 방역패스 적용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기대했었지만, 최근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일 감염자 최대 5천명이 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위중증환자수 입니다. 12월 3일 기준 위중증환자 736명으로 500명이 넘은지 얼마 되지않아 700명이 돌파됐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증가한 만큼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이 앞섭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12월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강화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서 수도권 최대 10명, 비수도권 최대 12명이었던 현행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인원을 축소하고 백신패스의 범위를 더 넓게 적용하여, 식당 카페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백신패스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1주일의 계도기간이후부터 적용될것 같은데, 앞으로는.. 2021. 12. 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 접종 완료자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변경내용 4단계라는 단계는 동일하지만 세세한 내용을 완화시키거나 백신 접종완료자에대한 인센티브적용의 형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새롭게 조정되었습니다. 먼저 그 내용을 살펴보면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유지 10월 18일~10월 31일까지 연장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더 연장 되었습니다. 벌써 몇개월째 4단계인지 모르겠네요, 4단계로 격상시킨 후 강력한 거리두기를 시행했음에도 1천명 2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있기 때문에, 과연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마저 듭니다. 사적모임 기준 단순화, 6시 10시 기준 없이 미접종자 4명 접종자 포함 최대8명(미접종자 4명+접종자 4명)모임 가능 비수도권의 경우 접종자 +2명까지 해서 최대 10명까지 모임 가능 모든 업종에 적용 시간에 따른 사적모임.. 2021. 10. 18.
이재명 경기도민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한답니다. 경기도 3차재난기본소득 코로나시국에 온 국민이 고통받고있는 상황입니다.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종식되나 했지만 더 강력한 변이바이러스 로 종식은커녕 몇차인지도 모를 대 유행을 겪고있습니다. 연일 신규 확진자수는 증가하는 추세고,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는 언제 끝날지 알수가 없는 시국에 경기도민에게 3차 재 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로인해 경기침체와 소상공인의 피해가 커지면서 국민의 소비증가효과를 볼 수 있도록 경기도는 1차 2차에거처 재 난기본소득을 지급해왔습니다. 국가에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경기도거주자를 대상으로하는 재난기본소득이기때문에 앞서 1차 2차와 마찬가지로 국가에서 주는 4차 재난지원금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 2021. 8. 13.
반응형